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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투스찬양단 신임단장 배 은 주 장로(가나안교회)
[[제1403호]  2014년 3월  1일]

 

“찬양은 곧 신앙의 기본”

 

지난 2월 20일 열린 익투스찬양단 20회 정기총회에서 배은주 장로가 신임단장으로 선출됐다. 배은주 장로는 “막중한 책임에 따른 중압감을 느끼지만, 사명감을 갖고 찬양단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주 화요일 새벽 6시부터 2시간동안 모여 정기 연습을 갖는 익투스찬양단은 회원들 대부분이 연습에 빠지지 않고 참여할 만큼 열정적이다.

 

배은주 장로는 “음악이라는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남성들이 모이니 분위기가 좋은 것은 당연하다”면서 “교회 성가대에서 할 수 있는 곡은 한계가 있어 찬양을 잘하시는 분들은 교회 성가대 활동으로는 만족을 하지 못하지만 다양한 찬양곡을 소화할 수 있는 익투스에서 그 만족을 채워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배은주 장로는 “매년 단원 확보를 위해 꾸준히 광고를 해왔지만 올해는 광고 없이 두 달간 20여명의 단원들이 입단했다”며 “익투스찬양단이 교단 산하 찬양단으로 어느 정도 입지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는 양적인 부분의 성장을 많이 추구해왔습니다. 올해는 음악성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질적 성장을 추구할 것입니다.”

 

익투스찬양단은 9월이 되면 전 단원이 독감예방주사를 의무적으로 맞을 수 있게 지원하는 등 회원들의 목상태 관리에도 신경쓰고 있다.

 

배 장로는 “단원들이 신앙인으로서 다들 술 담배를 하지 않으니 기본적으로 목이 좋을 수밖에 없고, 교회 성가대와 일주일에 한번 있는 연습까지 일주일에 두 번의 발성을 하니 목 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

 

15년째 익투스찬양단에서 바리톤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은주 장로는 어린 시절부터 교회 성가대원으로 봉사하며 개인적으로도 성악레슨을 받을 정도로 음악을 좋아했다고 한다.

 

“4살 무렵 아버님 무릎 위에서 ‘내 주를 가까이’ 찬송을 부르면 아버님이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지금도 그 찬송을 가장 좋아하며 즐겨 부르고 있습니다.”

 

3대째 장로집안에서 신앙의 대를 이어가고 있는 배은주 장로는 “단 한순간에 감동과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찬양은 곧 신앙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익투스 찬양단의 입단 조건은 통합교단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찬양을 통해 많은 분들이 힘과 위로를 받았으면 합니다.”

 

/이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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