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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 47회 정기총회
[[제1596호]  2018년 5월  26일]

한국의 보수적 전통신앙 목소리 잘 전달

미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 47회 정기총회

이때를 위함이 아닌가주제로 성료

신임총회장에 원영호 목사 선출

 

NCKPC(National Cancus of Korean Presbyterian Churches,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가 지난 5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이때를 위함이 아닌가를 주제로 2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47회 정기총회와 더불어 전국대회를 열었다.

15일 저녁 열린 개회예배는 원영호 목사 인도로, 최경화 장로(대성장로교회)의 기도, 지선묵 목사(밴쿠버 한인장로교회)사랑의 삶’(요일4:7~11) 제하 설교로 진행됐으며, 성찬식을 거행하고 별세한 회원들에 대한 추모, 천방욱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후 대회일정 중 주제강의, 컨퍼런스와 더불어 총회가 이어졌으며, 총회에서는 감사 및 결산보고, 2018년 예산안과 위원회 및 한미노회협의회(CCKAP) 소식과 미션프로젝트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임원 선출 및 교체는 17일 오후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서 신임총회장에 선출된 원영호 목사(새장로교회·사진)미국장로교회(PCUSA)에 한국 교회의 보수적 전통신앙의 목소리를 잘 전달하겠다.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실지 모르겠지만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며 시기와 상황을 잘 살펴 지혜롭게 인도를 따라가겠다고 취임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 중 미국장로교 총회 정서기 넬슨 목사(Rev. Dr. J. Herbert Nelson), 미국장로교 역사자료국 사무총장 헤셀 목사(Rev. Dr. Beth Shalom Hessel)와 함께 주제강의 강사로 참여한 미국장로교 총회 한인목회실의 조문길 목사는 미국장로교와 한인목회에 대해 강의하며 반세기 이민 역사를 목회적 관점에서 본다면, 한인 이민 목회의 첫 번째 장이 끝나 고 두 번째 장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격동적 변화의 시대에 미국에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인도에 정직하게 반응하며 주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기대하시는 사역들을 묵묵히 감당하자고 말했다.

NCKPC는 미국장로교회(교단) 안에 있는 공식 의원 총회(caucus)로서 교단 내 한인교회의 입장을 옹호하고 대변하며, 다양한 선교 프로젝트를 후원한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로는 ‘3040 목회자 멘토링’, 개척 교회 목회자 수양회, 학원도시 목회자 모임, 영어 목회자 및 평신도 컨퍼런스, 남녀선교회 후원과 선교대회, 유학생 수양회, 대학생 지도자 양성 등이 있다.

/한지은 기자

 

nckpc전국대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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