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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교정선교부, 교정선교 워크샵 개최
[[제1592호]  2018년 4월  28일]

기다림을 통한 이해가 위로와 기도의 시작

총회 군경교정선교부(부장 안현수 목사, 총무 문장옥 목사)는 지난 41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제102회기 총회교정선교 워크샵을 갖고 더 나은 교정선교 대안 등을 모색하고, 현 정부의 교정정책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군경교정선교부 총무 문장옥 목사의 인도로 총회교정선교협의회장 최기용 목사 기도, 군경교정선교부 서기 김정호 목사가 풍부한 곳제하의 설교, 문장옥 목사가 인사, 김정호 목사가 축도했다.

김영식 교정본부서기관(법무부 서울지방교정청)현 정부의 교정정책 변화와 교정선교의 과제의 주제로 발제했다. 현재 교정 현황은 지방교청청 4, 구치소 11, 교도소 38, 지소 3곳이 교정기관이 있지만 수용인원에 비해 부족해 수용자의 처우 여건이 열악해 수용생활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식 서기관은 출소 이후까지 신앙 양육이 이루어지는 선교, 교정선교 자원봉사자의 전문성 향상 및 안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고, 교정선교 사역자, 자원 봉사자와 교정기관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향상 할 수 있도록 교육, 교류 방안 등을 강구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요한 교도관(수원구치소 총무과)교정시설 방문 어떻게 시작 할 것인가의 주제로 현직 교도관으로서 바라본 실질적인 교정선교에 대해 발제했다.

김요한 교도관은 교정위원들이 오랜 경험을 갖고 있더라고 실무자들을 동역자로 만들어서 활동을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용자들을 오랜 시간 인내를 가지고 지켜보아야 한다. 인내를 가지고 자세히 봐야지 수용자들의 삶이 보이고, 히스토리와 아픔이 보여서 진정한 공감이 되는 것이기에, 교도소 집회 한번 갔다 온 것으로 그들을 이해했다고 할 수가 없다, “수용자들을 위한다면, 인내를 갖고 지켜보면서, 처음부터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친구가 되어주면서,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기도하며 위로해 주었을 때가 교정선교의 시작이다고 전했다.

유두고선교회 한금섭 목사가 비행청소년도 우리의 미래다의 주제로 교정선교 사례발표를 통해 우리 사회를 어지럽히는 청소년이기도 하지만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며, 믿고 기다려주며 섬기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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