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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어머니의 눈빛이 알베르 카뮈를 만들다
[[제1681호]  2020년 3월  28일]

프랑스 어느 가정에서 태어난 아기가 한 달이 되었을때 아버지가 전쟁에 나갔다가 전사하였다그래서 그는 어린 시절 커가면서 단 한 번도 아버지라는 이름을 부를 수 없었다그는 홀어머니 밑에서 성장하였는데 그의 어머니는 청각장애인으로 말을 들을 수 없어 어머니와 아들이 정상적으로 대화로 의사소통을 할 수 없었다

그가 어느 정도 성장하였을 때 가정이 가난하여 일자리를 구하려 했지만 얻지 못하고 빈민굴에서 살면서 부자 집 가정부로 일하기도 했다그는 아버지가 계시지 않고 어머니마저 장애인으로 그리고 지독한 가난한 처지에서 살아가면서도 절대로 주저앉지 않고 자신의 처지와 고통을 글로 남기게 되었다

 그가 바로1957년 노벨문화상을 받은 프랑스의 소설가 알베르 카뮈(Albert Camus, 1913-1960)이다그가 삶의 고통이 심할 때 경제적으로 능력이 있는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다만 자신을 소재로 하여 고통의 무게를 글로 남겼다

그는 노벨상을 수상한 후에나는 어머니와 말로는 대화를 나누지 못하였습니다그러나 어머니는 항상 사랑이 가득 찬 눈으로 저를 대하여 주었습니다나의 어머니의 사랑스러운 눈동자가 없었다면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나의 어머니의 포근한 눈동자는 언제나 나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었습니다내가 불행했던 시절 비뚤어지지 않고 이렇게 세계적인 작가로 우뚝 설 수 있게 한 것은 돈이 아니요훌륭한 가정교육도 아니요단지 어머니의 사랑이 가득 찬 눈빛이었습니다.”라고 하였다.

 어머니의 눈빛이 오늘의 알베르 카뮈를 만든 것이다


김광식 목사<인천제삼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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