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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6호]  2018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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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교양 > 신앙소설
29.만행(蠻行)<2>
차량 행군은 계속되었다. 도주한 무장공비는 3중대가 추격하기로 했다. 공석이 된 중대장은 2중대장이 겸직하기로 하고 복수전으로 돌입했다. 한지민은 또 그 특유의 끼가 발동했다. ..
28.만행(蠻行)<1>
이른 새벽. 부대는 북쪽으로 이동한다. 1002 공병 야공단이 주야로 도로 보수공사를 한 덕에 사북부터는 군용도로가 뚫려서 평창까지 차 량으로 갈 수 있었다. 겨우 사북에 도착한 전 ..
27.분노(忿怒)<3>
여자가 숨 가쁜 호흡을 하며 나직이 속삭였다. 남자는 여자의 젖무덤에 사정없이 그의 얼굴을 묻고 애무를 하며 깊은 키스를 오랫동안 하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눈을 떴을 때 11월 하순..
26.분노(忿怒)<2>
한지민은 뜨거운 이희영의 눈길을 피하면서 오상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았다. “오 형! 어느 대학을 졸업했소?” “가톨릭 의대요.” “그럼 가톨릭 신자겠네요?” “..
25.분노(忿怒)<1>
숙영지에 도착해서 늦은 저녁을 먹고 있는데 이희영 중위가 별로 좋지 않은 소식을 가지고 왔다. 오늘 매운봉 전투에서 중상을 입고 대구 통합병원으로 후송한 정길남 병장이 끝내 숨졌다..
24.매운봉에 목숨 걸다 <3>
“군사령관님께 경례! 결사대 14명 중 1명 부상으로 13명, 부여된 임무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에 보고합니다. 군사령관님께 경례!” 한지민은 힘차게 보고했다. 군사..
23.매운봉에 목숨 걸다 <2>
쥐죽은 듯 한동안 잠잠하였다. 그런데 그때 전혀 예상 못한 의외의 상황이 발생하였다. 3조의 정길남 병장이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더니 놈들을 향해 돌진하기 시작한 것이..
22.매운봉에 목숨 걸다 <1>
2대대장 김갑용 중령이 VIP에게 지금까지의 작전상황을 보고하였다. “무장공비 2명 사살은 매우 훌륭했다. 매운봉이라 했나? 저걸 어떻게 한다…?” 군사령관은 사단장을 쳐..
21.전쟁터 중심(中心)에 서다 <4>
이 중위는 못내 못마땅한 표정으로 자기도 모르게 툭 내뱉었다. “독불장군?” “그래요. 독불장군이란 말뜻을 제대로 알아요?” “그건 무슨 일이든 자기 생각대로 멋대로 처..
20.전쟁터 중심(中心)에 서다 <3>
“중대장들은 잘 들으라! 아군의 희생이 있어서는 절대 안 된다. 은폐, 엄폐 잘하며 포위망을 최대한 좁혀라. 인질의 안전을 위해 지금부턴 사격 금지다. 오버!” “잘 알았다.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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