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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감사하면(빌4:6)
[[제1663호]  2019년 11월  3일]

감사를 노래로 부르면

마음속의 잡념들은 기쁨으로 변하고

꽃망울이 터지듯 환한 웃음으로

밝은 새 얼굴을 맞는다.

 

빌립보 감옥에서도

감사로 꽃을 피운 바울처럼

기뻐하고 다시금 기뻐하라는 말씀 따라

주안에서 힘을 받는 새 모습이어라.

 

감사를 노래로 부르면

이런 일, 저런 일로 인해서

찌들고 멍든 생활에도

감사의 노래 속에 염려들은 사라지고

살아가는 보람이 새로워지리라.

 

감사의 멜로디에

모든 지각엔 하나님의 평강이

온 몸을 매만지는

그 순간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어

사는 맛 새로이 찾게 되리라.

 

감사의 달 11월을

감사로 노래를 부르면

만나는 모두가 사랑스러워

가까이 할 때는 서로의 순간을

더 오래도록 담아두고 싶어지고

헤어져 서로가 서로를 바라볼 때면

그리움으로 만남을 재촉하리라.

 

감사로 마음을 담그고

입으로 노래를 부르면

어둠의 그림자 내린다 해도

밝은 햇살 감사의 가락 따라

이런 경우 저런 경우에도 보듬어 주리라.


증경총회장 김 순 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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