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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그리스도라는 은택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
[[제1650호]  2019년 7월  20일]

요한일서 4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의 허락이나 동의 없이, 하나님 아버지의 권세와 도우심을 입지 않고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구세주가 되시려고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보내심을 받아 이 땅에 오셨다. 우리는 무심코 삼위 하나님이 그 위격은 서로 다를지라도 영광을 받으시는 데는 아무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망각하곤 한다. 그래서 구원에 대해 하나님 아버지보다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기가 더 쉽다. 그러나 이것은 아주 큰 잘못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고난당하신 바로 그 분이 아니냐고? 맞다. 그렇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를 보내셨기에 그분이 오실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도우셨기에 예수님께서 놀랍고 진귀한 말씀을 하셨고 기적을 행하신 것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면 절대 이 세 위격 중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는다. 그는 이 세분이 베들레헴, 겟세마네, 갈보리에 모두 함께 계시면서 구원 사역에 동참하신 것을 안다. 당신을 그동안 인자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는가? 오직 그리스도만 의지했는가? 그 결과 지금 그 분과 연합되어 살아가는가?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예수님뿐 아니라 하나님과도 연합돼 있다는 사실을 믿으라. 당신은 인자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형제요 그와 아주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있기에 그로인해 영원하신 하나님과도 연결됐다.

 

에베소서 6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처음 기도를 배운 순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얼마나 많은 기도를 드렸는가! 우리가 맨 처음 드린 기도는 우리 자신을 위한 기도로써 우리 죄를 없애 달라는 기도였다.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셨다. 죄 문제가 해결되자 우리는 다시 성화와 은혜를 위해 간구했다. 그러자 성령께서는 우리가 믿음의 확신을 갖고, 약속의 말씀에 대해 주장하며, 시험 받을 때에 원조를 요청하도록 인도해 주셨다. 우리는 모든 것을 위해 끊임없이 요청하는 간구자로서 자신의 영혼을 위해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밖에 없었다.

그동안 당신의 영혼이 취한 모든 양식은 하늘로부터 내려왔으며 당신의 영혼이 마신 모든 물은 살아 있는 반석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흘러나온 것이다. 당신의 영혼은 절대 저절로 자라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매일매일 풍성하게 내려 주신 것들을 받아먹고 자랐다. 하나님의 긍휼이 셀 수 없이 다양했듯이 당신의 기도 또한 광범위했다. 마침내 당신은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116:1)라고 고백하게 됐다. 당신의 딱하고 약한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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