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신문
뉴스오피니언교양피플미션말씀특별기고 | 지난연재물
[제1695호]  2020년 7월  11일
기사검색
전장연 총회 교단 교계 동정 연합기관행사일정 특별기획 포토에세이
신앙과지혜
장로들의생활신앙
신앙산책
건강상식
법률상식
세무강좌
스마일킴장로와 나들이
남기고싶은 이야기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교회음악교실
순례자
성서속 식물세계
원로지성
상선약수
생각하는 신앙
가정경영
이단사이비종파실태
마음의 쉼터
성서화 탐구
축복의 언어
신앙소설
명사의 수상
스펄전의 아침묵상
바디바이블
힐링산책
무음의 소리
Home > 교양 >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닭이 울기 전에(막14:72)
[[제1635호]  2019년 3월  30일]

알다가도 모를

가장 알 수 없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어라.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고

살아서도 오직 주님을 위하겠노라던

그 베드로는 지금 자신을 속이는

엄청난 저주를 주께로 퍼붓는다.

 

처음엔 가볍게 주님을 모른다 했는데

되묻는 여종 앞에서 저주와 맹세로

주님을 향한 부인함을 보시고

닭은 두 번째로 울었다.

신앙의 양심을 노크하는 소리여라.

 

고난은 기회를 보는 피함이 아닌

정면으로 돌파해 가는 십자가의 길일지니

우리가 베드로처럼 닭 울기 전에

나 스스롤 속이고 숨기를 따른다.

 

처음 닭이 울 때는 몰랐는데

두 번째 울음을 듣고는 양심으로 들리는

진심이 열려 그때 주님의 예언을 들었으라.

 

닭 울기 전에

지금 나는 어디에 서 있는지

나를 찾아가는 진실을 찾아

유리 속으로 비쳐지는 자신을

더 깊숙이 알아감이리라.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너는 나를 세 번 부인하리니

오늘, 지금 나는 어디를 향하는지

스스로를 찾아 좌표를 잡아 보이며

결심으로 결단하는 우리가 되리라.


증경총회장 김순권 목사(경천교회 원로)

    

[ 저작권자 ⓒ 장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문의
이번호 많이 본기사
기드온의 ‘금 에봇’
타락한 천사, 사탄, 루..
[장로] 평생을 교회·..
147. 철종의 가계도 ..
<94-총회총대5>
332. ‘기도합니다’와..
59. 초락도 금식 기도..
“사나 죽으나, 선하게 ..
331. ‘고범죄’에 ..
<94-총회총대4>
만평,만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교회 교육이 살아야 미래가 있다.....
낮은 곳에서 하나님의 회복과 함.....
공지사항
[정기휴간]5월 10일자
[9월 28일자] 추석연휴 휴간..
회사소개구독신청 지사 Contact Us Site Map

한국장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담 | Copyright (c) JANGR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