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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삶
[[제1635호]  2019년 3월  30일]

고린도전서 3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당신은 피 값으로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구속하시려고 그 대가를 지불하셨습니다. 또한 당신은 헌신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습니다. 당신 자신이 스스로를 성별하여 그분께 드렸기 때문입니다. 또 관계상으로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습니다. 이제 당신은 그분의 이름으로 불리며 그의 형제 중 한 사람이요 그와 함께 유업을 받을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당신은 예수님의 종이요, 친구요, 신부라는 사실을 이 세상에 보여 주기 위해 실제로 수고해야 합니다. 죄의 유혹에 빠질 때마다 나는 그리스도의 것이기 때문에 이런 큰 죄를 범할 수 없다며 저항해야 합니다.

혹시 어려운 일이나 위험에 처해 있습니까? 부디 당신 자신이 그리스도의 소유란 사실을 기억하며 가장 악한 때에도 믿음으로 견고히 서 계십시오. 혹시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게으르게 앉아 있는 사람들 가운데 있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온 힘을 다해 그곳에서 일어나 일하러 가십시오. 만약 하나님을 위해 할 일이 생기면 즉시 그 일을 하십시오. 가난한 사람이 구걸하거든 갖고 있는 물건뿐 아니라 당신 자신까지 그에게 기꺼이 내어 주십시오. 당신은 그리스도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당신 안에서 주님의 사랑과 거룩한 표정을 발견하고 당신이 구세주의 것임을 알아볼 수 있게 하십시오.

 

 

열왕기상 2248

 

여호사밧이 다시스의 선박을 제조하고 오빌로 금을 구하러 보내려 하였더니 그 배가 에시온게벨에서 파선하였으므로 가지 못하게 되매

 

솔로몬의 배들은 안전하게 돌아왔지만 여호사밧의 배들은 결국 금맥의 땅 오빌에 가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흥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소원이 좌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주의 통치자 되시는 우리 하나님은 양쪽 모두에 대해 선하고 지혜롭게 섭리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기억하면서, 일시적인 축복을 받은 배들뿐 아니라 에시온게벨에서 파선한 배들을 인해서도 아버지께 감사할 수 있는 은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보다 더 성공한 이들을 부러워하지 말고, 무언가 상실했을 때도 마치 나만 특별한 시련을 당한다고 원망하지 마십시오. 여호사밧처럼 비록 계획했던 일들이 이루어지지 않아 낙심한다 해도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 보시기에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여기서는 여호사밧이 왜 이런 일을 당하게 되었는지 그 내막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이 내막이야말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겪곤 하는 많은 고통의 뿌리입니다. 여호사밧이 이런 낭패를 당한 까닭은 그가 심히 죄악 된 가정과 교제를 나누었기 때문입니다.(대하 20:37) 그러나 이 징계는 결과적으로 여호사밧에게 축복이 되었습니다. 앞서 받은 그 징계 덕분에 여호사밧은 아하시야의 요청을 거절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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