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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염려는 주께 맡기고 생명이신 그리스도 위해 살라
[[제6332호]  2019년 3월  2일]

베드로전서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슬플 때마다 주께서 나를 돌보신다는 사실을 떠올리십시오. 그러면 슬픔이 곧 사라질 것입니다. 늘 수심 어린 표정을 짓고 다니면서 당신이 믿고 있는 기독교를 욕되게 하지 마십시오.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당신이 지금 끙끙대며 지고 다니는 짐이 사실 하나님 아버지께는 조금도 무겁지 않습니다. 어깨를 짓누르는 산 같은 짐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는 훅 불면 날아가 버릴 먼지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당신을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참새도 먹이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머지않아 공급하실 것입니다. 그러니 절망에 빠져 앉아 있지 말고 소망을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지금 환난의 바다 한가운데 있습니까? 믿음의 팔을 걷어붙이고 싸우십시오. 그러면 고통이 사라질 것입니다. 당신을 돌보시는 주님이 거기 계십니다. 주님의 눈이 당신에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재난 속에서 괴로워하는 당신을 주께서 가엽게 여기십니다. 머잖아 전능하신 주님께서 필요로 하는 도움을 당신에게 가져다주실 것입니다. 그분의 자비 아래서는 시커먼 구름이 다 흩어지며 아무리 깜깜한 어둠이라도 곧 아침으로 변하게 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그렇다면 그분이 당신의 상처를 싸매고 상한 심령을 치유해 주실 것입니다. 지금 당하고 있는 고난 때문에 주님의 은혜를 의심하지 마십시오. 행복할 때와 마찬가지로 주님은 환난 가운데서 당신을 사랑하고 계십니다. 부디 이 사실을 굳게 믿으십시오.

 

 

빌립보서 1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예수님은 우리 성도들에게 말할 수 없이 소중한 진주, 오직 하나밖에 없는 진주입니다. 그분을 위해서라면 우리의 모든 것을 기꺼이 내 놓을 수 있을 만큼 소중한 진주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고 그분의 복음을 사수하기 위해 죽을 겁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모본이시며 그 인품을 본받고자 하는 이들의 모델이십니다. 바울이 오늘 본문에서 한 말은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바울의 인생의 목적과 목표가 곧 그리스도였다는 뜻입니다. 아니, 예수님이 바로 바울의 생명이었습니다.

당신의 사업은 그리스도를 위한 것입니까? 혹시 자기 권력이나 재산을 증식시키기 위해 또는 가족의 유익을 위해서만 일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그렇다고 대답하면 이기적이고 비열한 동기인가요??”라고 되물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단언컨대, 그렇습니다. 그것은 곧 영적인 간음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참 생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생명의 원천, 그 실체, 그 방식, 그 목적, 이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한마디에 집약되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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