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신문
뉴스오피니언교양피플미션말씀특별기고 | 지난연재물
[제1638호]  2019년 4월  20일
기사검색
전장연 총회 교단 교계 동정 연합기관행사일정 특별기획 포토에세이
신앙과지혜
장로들의생활신앙
신앙산책
건강상식
법률상식
세무강좌
스마일킴장로와 나들이
남기고싶은 이야기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경제칼럼
교회음악교실
순례자
성서속 식물세계
원로지성
상선약수
생각하는 신앙
가정경영
이단사이비종파실태
마음의 쉼터
성서화 탐구
축복의 언어
국가안보
신앙소설
명사의 수상
스펄전의 아침묵상
Home > 교양 > 남기고 싶은 이야기
256.불확실한 데서 확신으로 바꿀 수 있는 진리는 (下)¬
[[제1625호]  2019년 1월  5일]

데카르트는 확신에 도달하기 위한 가지 규칙을 제시했다.

첫째, 분명하게 참인 것만 받아들일 .

데카르트는내가 자명하게 그러하다고 알고 있지 않은 어떤 것도 결코 참이라고 인정하지 않아야 한다 말한다. 그렇다고 알고 있는 그런 차이를 발견할 때가 있다. 사소하게는 연인과의 싸움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나는 그렇게 이야기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입에서 나온 말은 그렇지 않은 경우다. 선입견도 마찬가지다.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의 결론을 이미 내렸다는 뜻과 마찬가지다. 그래서 앞부분만 듣고는 귀를 닫는다. 이미 생각해놓은 답이 있기 때문이다.

데카르트가 말한 것처럼분명하게 참인 것만 받아들이라 조언은 참이라고 생각하는 그것이 진짜 참인지 의심하라는 것이다. 참이 아닌 것을 잘못 받아들이면 판단이 흐려져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힘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둘째, 문제를 다루기 쉽도록 가능한 작은 부분으로 나누어 검토할 .

검토하려는 문제 하나하나를 따져보고 가능한 , 그리고 가장 해결하기 위해 요구되는 , 작은 부분으로 쪼개서 검토하라는 것이다. 좁고 깊게 보는 시각과 넓고 크게 보는 시각은 중요하다. 그런데 데카르트는 먼저 작은 문제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이렇게 하면 한꺼번에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생기는 오류를 피할 있다. 감당할 없을 같던 문제를 세밀하게 나누어보면 여러 가지 작은 문제가 중첩되고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하나의 덩어리로 봤을 때는 해결할 엄두가 나지 않지만 작은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는 것이라면 만하다.

셋째, 가장 알기 쉽고 간단한 것부터 가장 복잡한 것까지 단계적으로, 사고를 질서 있게 이끌어나갈 .

어떤 일이 발생했을 사람들은 언제 어디에서부터 그런 일이 시작되었는지 상상을 한다. 큰일을 앞두고 있을 때도 시뮬레이션을 한다. 만약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하고 말이다. 이렇게 사건 중심, 중요한 중심으로 생각의 체계를 구성할 있어야 한다.

넷째, 혹시 빠뜨린 점이 없는가를 검토할 .

의심의 대가답게 데카르트는 마지막에 의심할 것을 권한다. 결코 어떤 누락도 범하지 않았다고 확신할 있을 만큼 어떤 경우라도 전체적인 재검토를 빠뜨리지 말고 실시하라는 것이다. 오류를 범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람이다. 중요한 것은 오류를 줄이려는 노력이다.

진리에 도달하기 위한 가지 규칙이란 의심하고, 따지고, 수긍하고 다시 의심하라는 것이다. 결국 데카르트는나를 의심하지 말고 내가 하는 것을 의심하라. 생각하는 것을 의심하고 행동하는 것을 의심하라. 의심의 끝에는 어떤 공격에도 무너지지 않을 확신이 기다리고 있다 말하고 있는 것이다.

4 12절에서 사도 바울은 옥중에서 골로새 교인들에게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니 저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나니라고 하였다.

13 18절에서는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라고 하였다.

오늘 본문을 보자.

오늘 본문 14절에서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하였다. 확신한이란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배우고 확신한 이란 가르침을 통하여 깨달아 믿게 진리들을 가리킨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복음의 바른 진리를 굳게 믿고, 신앙을 지킬 것을 권면한다. 25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말씀에서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이란 그리스도께서 갖고 계시는 믿음이라는 뜻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대상으로 믿는 믿음을 가리킨다. 따라서 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에 도달할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딤후 3 14절에서는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라고 하였다.

김선태 목사

<실로암안과병원장>

[ 저작권자 ⓒ 장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문의
이번호 많이 본기사
기드온의 ‘금 에봇’
타락한 천사, 사탄, 루..
147. 철종의 가계도 ..
[장로] 평생을 교회·..
332. ‘기도합니다’와..
59. 초락도 금식 기도..
<94-총회총대5>
“사나 죽으나, 선하게 ..
<94-총회총대4>
331. ‘고범죄’에 ..
만평,만화
부활의 기쁨, 부활의 소망 넘치.....
고난의 십자가 같이 지고 갑니다.....
나무심기, 미세먼지 줄이기 위한.....
공지사항
[정기휴간]5월 10일자
[9월 28일자] 추석연휴 휴간..
회사소개구독신청 지사 Contact Us Site Map

한국장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담 | Copyright (c) JANGR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