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신문
뉴스오피니언교양피플미션말씀특별기고 | 지난연재물
[제1647호]  2019년 6월  29일
기사검색
전장연 총회 교단 교계 동정 연합기관행사일정 특별기획 포토에세이
신앙과지혜
장로들의생활신앙
신앙산책
건강상식
법률상식
세무강좌
스마일킴장로와 나들이
남기고싶은 이야기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교회음악교실
순례자
성서속 식물세계
원로지성
상선약수
생각하는 신앙
가정경영
이단사이비종파실태
마음의 쉼터
성서화 탐구
축복의 언어
국가안보
신앙소설
명사의 수상
스펄전의 아침묵상
바디바이블
Home > 교양 > 국가안보
38. 문 정부는 이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가는가…!
[[제1585호]  2018년 3월  3일]


평창올림픽이 개막되었다. 이 순간에도 북핵의 초침은 완성을 향해 돌아가고 있다. 절박한 상황이다. 남북한의 무리한 축제 분위기 조성과 북한의갑질’에 끌려다니는 정부의 저자세가 국민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 북측이위장평화공세’로 나오는 것은 그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중국까지 가세한 초 강력 대북제재로 인해 북한 경제가2의 고난의 행군’이 불가피할 정도로 밑바닥으로 추락했기 때문이다. 김정은은 인민봉기가 두려울 것이다. 그 돌파구가 평창 남북한 평화축제이다.

남북한 평화무드를 극대화한 연출을 통해 시간을 벌어 핵무기를 완성하고, 남한을 내세워 대북제재를 유명무실화하고,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대규모 원조 탈취로 경제위기를 해소하고, 미북 직접협상을 통해 평화협정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한미군 철수를 관철하는 등 모든 것을올인’해서 도박판을 벌이는 것이다. 김정은이 마지막으로 믿는 대상은 자신이 원격조정을 통해 집권을 도와 준 문 정부일 것이다.

2016.3.26자 노동신문에 게재된우리는 박근혜를 탄핵한다’ 제하의 기사는 북한이 대남공작을 통해 문 정부의 집권을 지원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노동신문의 내용이 바로 김정은의 뜻이며, 이 뜻을 관철하는 것이 수령체제의 지상과제이기 때문이다. 탄핵과 촛불시위가 문 정부의 집권을 가능케 한 결정적 요소가 되었으며, 양자 공히 북 대남공작에 의한 원격조정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촛불시위를 북 대남공작의 전위대 격인 민노총과 전대협이 주도했고, 촛불시위의 구호가북이 미래요 희망이다’사회주의가 답이다’연방제 실현’이석기 석방’ 등이었고, 뉴욕타임스지(NYT)탄핵은 인민재판이다”라고 보도할 정도였다. 북핵과 미사일이 완성단계에 접근하면서 북핵 문제는 미국 자신의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미국이 북핵을 용인하는 경우, NPT체제가 붕괴되면서 국제 핵확산이 방치되고, 국제사회에 핵 테러가 만연되고, 세계인들의 평화적 삶이 사라지고, 무엇보다도 미국의 지도국가로서의 위상과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에 치명타가 되는 점에서 미국은 북핵을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 역대 좌경정부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고, 사실상 공산화 통일을 용인하는 연방제 통일을 지지했다.

문 대통령이 후보 시절당선되면 가장 먼저 평양에 가겠다”연방제 개헌을 기필 실현하겠다”라고 거듭 강조한 사실에서 문 정부의 대북정책의 핵심이연방제 개헌’임을 알 수 있다. 체제가 다른 두 국가 간에 연방제가 불가능한 것은 불변의 진리이다. 연방제 실현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인민민주주의 체제로 변경하지 않는 한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헌법의 근간을 뒤흔드는 위헌사유에 해당된다. 우리 헌법이 규정하는 통일은 법치주의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 정치체제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전제로 한 통일을 지향할 뿐, 결코 공산주의 통일도, 수령제 통일도 아니다. 적폐청산이 연방제 개헌을 위한 정지작업이라는 인식이 급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문 정부가 국민을 너무 가볍게 보는 것 같다. 김정은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세상이 다 자기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인류 역사에서 공포정치가 오래 지속된 적이 없다. 북한이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김명배 장로<전 주 브라질 대사, 예수소망교회 성도>

[ 저작권자 ⓒ 장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문의
이번호 많이 본기사
기드온의 ‘금 에봇’
타락한 천사, 사탄, 루..
[장로] 평생을 교회·..
147. 철종의 가계도 ..
332. ‘기도합니다’와..
59. 초락도 금식 기도..
<94-총회총대5>
“사나 죽으나, 선하게 ..
<94-총회총대4>
331. ‘고범죄’에 ..
만평,만화
45회 전국장로수련회 기대
북한선교주일, 화해와 복음으로 .....
오직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공지사항
[정기휴간]5월 10일자
[9월 28일자] 추석연휴 휴간..
회사소개구독신청 지사 Contact Us Site Map

한국장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담 | Copyright (c) JANGRO. All rights reserved.